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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인사말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서둔교회 김상현 목사입니다.

 

제가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20년, 그중에 한인교회에서 8년간을 목회하며

늘 추구하는 목회는 하나님이 바라보시며

“심히 보기 좋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는 목회입니다.

 

 제가 우리 서둔교회를 생각하며 추구하고자 하는 목회 또한

 하나님이 우리들을 창조하시며, “심히 보기 좋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교회를 바라보시며, “그래, 보기 좋구나”라고 칭찬하시는 목회를 하고 싶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살아내는 교회”라는 교회상을 가지고,

 서둔교회의 사역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삶을 통해, 이 땅에 보냄 받은 목적에 따라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감으로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로 세워져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3개년 목회 계획을 세웠고, 3년간 이 사역들을 위해 힘쓰고자 합니다.

 

2024년 “치유와 회복”

개인의 관계와 신앙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회복한다.

1) 관계의 치유 - ① 대심방 ② 소그룹모임 ③ 지역사회섬김

2) 신앙의 회복 - ① 기도 훈련  ② 영성 훈련  ③ 기독 학부모 교육

 

2025년 “양육과 연합”

리더(제자)를 양육하고 흩어진 교회 공동체를 연합한다.

 

2026년 “선교와 파송”

훈련된 교회와 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사와 제자로 파송되어 살아간다.

 

김상현 목사

 

인사말-사진.png

 

 

샬롬!

서둔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저희 서둔교회는 하나님이 바라보시며 
“심히 보기 좋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동참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살아내는 흩어진 교회’로서 
서둔교회 공동체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삶의 자리에서 이루어내는 천국을 꿈꾸는 교회입니다.

우리 서둔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며 
이 땅에 보냄받은 목적에 따라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내는
‘선교적교회(Missional Church)’로 
함께 세워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김상현 목사